시간이 넘 많이 지났음(ㅋㅋ)
뭐...일기라는 게 그런거지
어릴 때도 몰아쓰던 일기를 하루아침에 매일매일 쓰게 되겠나요
이미 해탈한상태임ㅇ.ㅇ
어디부터 이야기해야할까요
그간...
크게는
프고쓰.를 봣고
사이버펑크2077을 햇으며
파판14 복귀<축>를 햇음!!
요즘 날씨가 매일매일 미쳐돌아가는데
에어컨 틀고 껨이나 하는게 인생의 낙이랍니다
사펑 2077이 생각보다 너무 재밋고 좋은 게임이라 한참을 햇던 것 같음...아직 히든엔딩은 못보고 파판 복귀를 해버렸는데 어차피 평판 50은 찍은지 오래고 그냥 레벨도 4N대이니 제압일 때를 노려서 히든까지 보기로(!!) 결심함
이 글을 누군가 본다면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청불겜이라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요소가 다수 등장하긴함... 그렇지만 감안하고 할정도의 재미는 있다고 생각함-
무튼 나ㅡ이트 시티에서 총도쏘고 칼도쓰고 이것저것 난사하며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세요
또 뭐있지
복귀하자마자 굉장히 열심히 전장을 갔는데(하컨도 안가고 뭐도 안하다보니까 걍...할것도 없고 인생의 유일한 도파민격으로) 절대 못 찍을 것 같았던 3000킬을 며칠전에 넘어서서!! 기록용으로 스샷 찍어뒀음...
쇕공따기가 빠를까요 자종따기가 빠를까요
전장하면서 후회한거 하나 꼽으라면 역시 쇄빙은 노잼이라고 안다녔던 것 정도가 있겠음
나도 하양파랑공 가지고싶어······
그리고!!! 현실이야기.
문득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네일을 햇음
하늘색이나 하얀색으로 하고싶었는데(지극히 씹덕적인 이유로)
핑크가 눈에 들어와서 그냥 그걸로 해버림...담번에 또한다면 그때는 꼭. 지니아터커색 시모어네더티색으로 하려고ㅇㅇ
매일매일 하고싶은 말을 트위터에 전부 적고 디코에 말하다보니 이렇게 기록하려 들면 할 말이 없어지는 것 같음...
나는 그정도로 말이 많이 하고싶은 사람이 아니라서
기록용이니 이정도로 만족하고 오늘은 그만 쓸게
안녕~